이날 일손 돕기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 일환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수박하우스 정리 작업을 수행하는 등 영농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황광환 지부장은 "최근 영농철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지원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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