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의한 양 기관은 ▲문화·관광 인재양성을 위한 정보, 인적, 물적 교류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문화관광재단과 백석대학교의 이번 협력으로 문화·관광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밑바탕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이번 MOU 체결로 최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관광 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 김판영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인재양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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