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우륵문화제 추진위원회 발대식 사진. |
이번 추진위원회는 최내현 충주예총 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예총 임원진,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 16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추진위원 소개, 위촉장 전달, 우륵문화제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내현 위원장은 "우륵문화제가 충주만의 특색 있는 예술문화를 알리고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충주 예술문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두가 관심과 참여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우륵문화제는 충주예총 주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주탄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다시 서다'를 슬로건으로 공식행사, 예술문화프로그램, 예술체험, 지역콘텐츠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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