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우체국 소속 봉사단은 13일 ‘제9회 우체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우체국 봉사단은 직원 103 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논산 수해현장 복구 작업과 시설방문은 물론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보육시설의 친구들에게 희망과 취업에 대한 설명 등을 실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우체국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각 지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차상위 계층 등을 지원하는 우정사업 복지제도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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