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농협 중심의 전국적 농촌일손돕기 일환인 범국민적 동참을 유도하는 전국 동시 실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고향주부모임 논산시지회 회원과 논산시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일손지원에 참여해 땀 흘려 키운 양파를 정성들여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진 지부장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절한 영농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논산시지부는 수확기 영농인력지원을 위해 본부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수확기 농가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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