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지연 관장, 나숙연 이사장, 김종성 병원장과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정보제공 및 건강상담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노인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복지·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등 상생 협력한다.
한편, 14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괴산성모병원은 18년간 쌓아온 진료경험과 고가의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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