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의 이 대회는 지역 골프 인구 저변 확대 및 대중화와 함께 대학-기관-지역민 간의 유대관계 고취를 위한 것이다.
이에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대회는 4명씩 1개 팀으로 편성 로컬 경기규칙에 따라 9홀을 라운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호 간 친선을 도모한다.
황 총장은"지역 기관과의 관계 개선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은정 교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발전을 위해 괴산성모병원, 괴산잡곡, 라베스튜디오, 에바끌레르 등이 후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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