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픙면이 13일 한국행복웃스힐링협회 최미애 대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
이에 연풍면은 5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농번기 힐링 교육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5월 첫 사업으로'연풍zero 천연비누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지난 13일에는'신바람나는 연풍생활 행복 팡!팡!팡!'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행복웃스힐링협회 최미애 대표가 강사로 나서'건강하고 웃으면서 행복한 삶 살아가기'주제 강의가 펼쳐지며 참여자 60여 명 모두가 웃음을 통한 휴식의 시간을 함께했다.
연풍면은 1, 2차 교육에 이어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힐링요리, 주민과 함께하는'쓰담쓰담'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손영일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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