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와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연구원이 14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지하 1층 태극홀에서 '꿀잼도시 대전, 관광.축제 활성화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경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도일보 창간 73주년, 대전상공회의소 창립 92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함종덕 하나은행 대전세종본부 지역대표 등 경제계.학계.교육계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주제 발표에는 대전관광의 과거 현재 그리고 변호에 대응하는 미래와 대전축제 현황 부석과 발전방향을 모색을 테마로 주제발표가 있었고 지역 축제 및 관광을 전공한 대학교수와 기관장, 연구원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경제세미나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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