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 운영 재개 |
운영시간은 매일 2회(11시~오후 4시, 오후 7시~9시)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달부터 분수대 청소와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지속적인 수질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 재개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관고전통시장과 중앙로 상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한여름 무더위 속 시원한 바닥분수에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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