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게 돕는다. 지난달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즌오프 행사에 트레디셔널 브랜드들 다수가 새롭게 참여했다. '타미힐피거 여성, 남성, 칠드런'과 '라코스테우먼, 남성, 스포츠'를 비롯해 '빈폴', '헤지스' 등이 14일부터 최대 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그 외 '듀퐁', '오프화이트', '겐조', 'COS', '비이커' 등 총 40여 개의 브랜드에서도 최대 50% 시즌오프 행사를 시즌 종료 시까지 이어간다. 각 층의 행사장과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4층에 위치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바디샵'에서는 14~16일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고 6층의 '듀퐁 셔츠'와 '레노마 셔츠'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여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해 여름 셔츠를 균일가에 판매 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행사와 더불어 남성 패션의 정석 '정상·셔츠 특가전' 및 키친·테이블웨어 행사까지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패션브랜드 시즌오프 세일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타미진은 올해 S/S 상품을 3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14일부터 진행한다. 데님 오버셔츠, 블라우스, 팬츠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타미힐피거와 타미힐퍼거여성도 같은 날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한다. 타미힐피거의 폴로 반팔 티셔츠를 비롯하여 셔츠, 바지와 타미힐피거여성의 원피스, 재킷 등 2024년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빈폴도 2024년 S/S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3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14일부터 진행한다. 니트, 셔츠, 아우터 등의 인기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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