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어촌공사 메론농가 봉사활동 사진 |
이재선 지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 16명이 참여한 이날 일손돕기는 진천읍 신정리 소재 시설하우스에서 메론을 수확하고 메론 줄기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30도가 넘는 찜통 비닐하우스 3개동 약 600여평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농가는 "일손부족으로 도움이 절실한 이때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선 지사장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