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에 따르면 부자지간인 A씨와 B씨는 2023년 5월과 8월 두 차례 흉기 등으로 서로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다.
재판부는 “위험한 물건으로 상호 위해를 가했다”며 "아직 서로에 대해 풀어야 할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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