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이날 증평읍 연탄리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농가의 소독 활동 등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한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증평군은 4월 29일부터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관내 48곳의 과수농가에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공급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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