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1~7일 직원 대상 근무 시 힘든 점 및 스트레스 사연을 받아 6건의 사연을 선정했다.
그중 사리면 김민정 주무관의 이야기가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돼 13일 송인헌 군수와 MZ세대 공무원인 주니어보드 1팀(5명)이 함께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송 군수와 주니어보드팀은 7세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김 주무관의 사연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군은 이날 상담에서 건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해 직원복지에 반영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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