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 20명은 정성스레 준비한 배추겉절이, 감자조림, 고등어조림, 계란말이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무더위 안전 요령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심원세 부녀회장은 "이른 무더위로 힘든 어르신과 이웃을 위한 새마을회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희진 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실시해 주시는 반찬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탄천면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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