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K-water연구원(물정책연구소)의 찾아가는 현장 포럼의 일환으로 공사가 관리하는 7개 분야 포럼의 전문가 및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포럼 좌장을 맡은 민경석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기후 위기 대응과 지방 인구감소 상황 속에서 기존과 다른 지방상수도 관리혁신이 필요함을 밝히며, 새로운 정책 수립을 위한 논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병기 K-water연구원장은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해 오늘 논의한 의견들이 정책수립 과정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를 발전시키고 소통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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