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의정대상' 수상 |
이 상은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경기도 시·군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장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병관 의장은 '한글 특화의회'를 의정 목표로 정해 놓고 '시민이 주인이 되고 행복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라는 의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선민후당, 선공후사의 정신과 한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의 '위민·애민·창조 정신'을 기반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
정병관 의장은 "이번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는 정책을 만들어가며, 더 나은 여주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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