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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 빗물받이 배수구 정화활동 전개

ESG 캠페인 '온그린' 일환으로 50여 명 참여

승인 2024-06-12 16:27

김흥수 기자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11일 빗물받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고래 모양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은 11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빗물받이 배수구 오염원 제거 활동을 펼쳤다.

골프존뉴딘그룹의 ESG 캠페인 '온그린(On Green)'의 일환으로 진행된 빗물받이 정화 활동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존, 골프존CM 등 그룹사 임직원 30여 명과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지역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마철 침수를 대비해 빗물받이 주변 정화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스티커 부착 및 지역사회 플로깅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임동진 골프존뉴딘홀딩스 브랜드실장은 "지역 사회 주민분들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이 함께 ESG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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