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다양한 문화 예술단체 선정

이들이 만나면 이슈가 된다. H-Issue 프로젝트 가동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하남시 예술단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음악·무용·연극·전통·다원 등 공연예술 전 분야의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예술단체 3곳을 선정하여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7월 6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새로 태어난 희망의 대한민국 주제로 발레, 뮤지컬, 영상, 한국 창작무,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K-융합예술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같은 달 20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서커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저글링 서커스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끝으로 10월 20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스탠드업 코미디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베를린과 유럽에서의 여행의 경험을 공연 속에 담았으며, 다양한 랩 노래와 춤으로 베를린의 역사와 문화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세 가지 공연은 모두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