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검단신도시 조성공사 2-1공구 등 총 10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검단·계양 신도시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어 건설공사 현장이 다수 착공 및 추진됨에 따라, iH는 이번 총괄안전회의를 통해 사고사례 등 4차산업 최신기술을 적용한 효율적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했다.
또한 iH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용선 인천광역본부 부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 재해유형별 대책 등 안전관리 특강 실시로 현장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도모했다.
iH 신도시사업처장은 "하절기는 집중호우에 따른 풍수해가 발생하기 쉽고, 혹서기 온열질환 및 휴가철 관리 공백으로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점"이라며 "철저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으로 근로자분들이 공사 준공까지 안전하게 현장 작업을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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