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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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그리기 대회’ 개최

13일까지 접수….미래세대 나라사랑 의식 고취

  • 승인 2024-06-12 10:36
  • 수정 2024-11-14 14:4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사본 -포스터(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 및 그리기대회) (1)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그리기 대회' 홍보 포스터.
충주문화원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 중·북부지역의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일 충주 탄금대 충혼탑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의 목적은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고 미래세대의 호국보훈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데 있다.

참가 부문은 글짓기(운문·산문)와 그리기(크레파스화·유화·수채화·아크릴화)로 나뉘며, 13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043-847-3906), 이메일(cjmunhwa@hanmail.net)로 접수받는다. 대회 당일에는 원고지와 화지를 현장에서 배부하며,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관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참가 학생들의 나라사랑 의식 고취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 홈페이지와 전화(☎ 043-847-3906)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그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나라사랑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나라사랑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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