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의된 조례안에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평생교육 시설 설치 및 정책개발,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등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증평군은 지역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연 의원은"지역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26일 제1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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