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과 황포돛배, 모터보트 |
단양 도담삼봉은 2013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무려 다섯 번이나 선정될 정도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다.
도담정원에서 바라본 도담삼봉 |
또한,도담삼봉 맞은편 4만㎡ 유휴지에 조성된 도담정원도 형형색색 꽃물결이 피어 봄부터 가을까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담삼봉에서 석문·도담정원까지 하루에 10회(주말, 공휴일은 12회)씩 오가는 황포돛배를 타면 도담삼봉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도담삼봉 외에 지역의 다른 관광지도 국내를 넘어 국외까지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해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올해 상반기에 문화체육관광부(해외홍보문화원)에서 주관한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에 4000만 원, 한국관광고사 주관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사업에 5억 5000만 원이 선정되는 등 해외 홍보 마케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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