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증평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증평농협·
증평군지부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정성껏 열무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100여 가구를 찾아 전달해 드렸다.
배종록 조합장은"취약계층 가구들의 무더운 여름철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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