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인, 애 : 당신의 뒷모습'은 불안정한 현 시대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통해 삶의 본질적인 가치에 질문을 던지고,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연민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최원선 본(本)댄스컴퍼니는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2006년 미국에서 프로젝트 그룹으로 창단했다. 동서양 문화 배경의 특수성과 다문화적 창작 소재를 가미한 '한국형 컨템포러리 댄스'를 지향하는 무용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이매방류) 이수자 이다.
티켓은 성남아트센터 혹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전화와 온라인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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