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관계자가 송악면 소재 외암민속마을 내 농어촌민박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이번 합동점검은 여름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한 것으로, 점검을 통해 시설물 정기점검 여부, 각종 소방 및 전기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조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점검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다 갈 수 있는 농촌관광시설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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