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환경캠페인 전개 |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6.5) 및 환경교육 주간(6.5~6.11)을 맞아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용인시 환경교육 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의미를 되새겼다.
이윤미 대표는 "환경교육박람회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 인식이 제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진선 의원은 "4월 22일 지구의 날에도 온라인 카드뉴스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나눠왔다"며 "환경의 날, 에너지의 날 등 주요 환경기념일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희정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확산하는 홍보 캠페인이라 매우 의미가 깊다"며, "생활 속 실천에 앞장서 용인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연구소Ⅱ는 이윤미, 유진선, 김진석,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으로 구성된 2년 차 의원연구단체이며, 이번 환경 캠페인을 비롯해 연구용역,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연말까지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모델 발굴 및 제도구축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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