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마실장터 중고물품 바자회 모습 |
공사는 여주마실장터 바자회를 위해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생활용품 등 사용가치가 충분한 중고물품을 공사 임직원과 시민에게 기부받았다.
이번 바자회는 '24년 여주마실장터' 여주한글시장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천원부터 최대 이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판매금 전액은 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여주마실장터 바자회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원 재순환과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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