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 순회교육 사진 |
지난달 17일부터 7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자개거울 공예 △장담그기 △라탄거울 공예 △딸기청 만들기 △비누공예 △타일받침 공예 △자개찻잔 공예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농업 현장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최용선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촌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지역사회 주체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활동 작품은 오는 6월 20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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