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나전칠기 공예반 교육생 모집<제공=고성군> |
나전칠기 공예반은 농촌여성 기술창출 소득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통문화 활용기술 보급으로 전통문화 생활기술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현대적으로 계승발전하며, 전통문화 산업 발전과 농가 농외소득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생활문화관에서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개 펜던트 외 5종을 제작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고성군 여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신청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교육으로 전통문화를 활용한 농외소득 창출 및 농촌여성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여성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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