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홍성의 첫 경기부터 보령과 아산 경기까지 씨름 경기장에는 관광객까지 인산인해.
특히 충남에서 전설의 씨름꾼이라 불리는 참가자의 불참 소식에 선수들은 안도, 관람객은 아쉬움.
이번 대회 씨름 명경기는 여성부 경기에서 많이 나와 다들 놀라.
특히 뒷무릎치고 들어 오는 기술을 잡치기로 되돌려 놓던 여자 선수의 경기를 보고는 해설진과 응원단은 모두 놀람의 탄성을.
씨름 최종 우승은 홍성.
청양=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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