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100만㎡ 이상 산업단지계획 고시 후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운영지침' 지원기준에 따라 전액 국비로 사업비를 편성하며, 도로가 개통되면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접근성 강화로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충북도와 사업시행자인 각 시·군은 계속사업에 대해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반기별 현장점검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신규사업은 타당성평가 통과를 위해 국토연구원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중이다.
김두환 산단관리과장은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여건이 열악한 지방 입장에서 재정부담 없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좋은 기회로 적극적인 사업관리와 중앙부처 대응으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