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농협은 이 교육에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새로운 유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경제적 손실에 대한 예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펼쳤다.
또한 피해를 입은 경우 대처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 것은 물론 악성앱 탐지와 차단 기능이 있는 앱을 소개하고 설치 방법 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재 조합장은 “최근에 부고장, 청첩장, 해외카드결제안내 등 문자메시지에 URL주소가 첨부된 스미싱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나날이 진화되고 있는 금융사기로부터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무농협은 조합원과 가족이 보이스피싱 등으로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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