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성남시의회 의원 |
이날 이 의원은 ▲분당구 교량 관련 준공 시기 및 예산 ▲1기 신도시 정비 및 선도지구 선정 계획 ▲GTX-A 성남역 환승센터 및 명칭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판교 미활용 5개 부지 활용방안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명품 탄천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질문 하면서, 분당구 교량 관련 "정자교 붕괴사고 1년이 지났지만, 신 시장은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기 바쁘다"며, "떠들썩했던 예산 절감 방안과 공사 기간 단축은 허구임이 드러났다"며 "시민을 기망하는 무책임한 행정은 더 이상 안 된다"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또한 1기 신도시 정비 및 선도지구 선정 계획에 대해서는 "분당신도시 통합 재건축 시기를 맞아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며 민·관 협의회 등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성남종합터미널 관련 "조속한 정상화와 길거리에 나앉은 상인들의 패해 대책 마련과 터미널을 정상화를 위한 대책 수립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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