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은 20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며, 본선 녹화에 참여할 15개여 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22일 오후 3시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다.
예선 참가 대상은 군민과 군 소재 직장인, 학생 등 청양군 연고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기획감사실에 방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일 본선 녹화장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군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합과 함께 배일호, 현숙, 우연이, 윙크, 김유라 등 초대 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군민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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