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전문대) |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유아 교사 선서식은 '우리는 유아의 첫 번째 교사입니다'라는 유아교육과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3학년의 현장실습 파견 전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 소명 의식 및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학과장 격려사 △유아 교사 명찰 패용 △유아 교사 선서 △기념 영상 시청 △교가 제창 등의 식순으로 이중섭 산학부총장 및 유아교육과 교수, 교직원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실습에 나설 3학년 학생들을 응원했다.
경북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1983년도 개설 돼 40년 전통을 가진 학과로 공립 유치원 교사와 장학사 등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산림청 유아 숲 지도사 국가자격증 과정 바우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및 주말 집중수업 등 수업 유연화로 재직자도 입학 가능하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