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대전MBC 서주석 전략기획실장,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김영근 법인 조직위원회 이사장, 성낙원 원로, 서성석 고문, 장광진 금산군지회장, 김석승 천안시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 최형식 서산시지회장, 김성호 태안군지회장, 정해창 보령시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명예대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명예조직위원장 진종재 대전MBC사장 ▲자문위원 성낙원, 서성석 원로 ▲법률자문위원 정연두·김진욱 변호사 등을 추대하고 이어 서주석 방송 본부장 등 31개 부서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진호 대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쳐 태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다 같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발휘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청남도태권도와 태안군이 상생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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