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민·관·경 협력체계 구축으로 청년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 '청년 1인가구 안심캠 설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 1인가구 안심캠 설치 지원사업'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70가구를 대상으로 1년간 CCTV, 문열림 센서, 비상버튼 설치,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영미 청년담당관은 "청년들이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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