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조원길 산학협력단장과 글로벌융합센터장 김대유 교수,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국제프로젝트개발 파비즈(Parviz Jabarov)센터장, 메타노바(주) 유용환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K-컬처 확산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지원, 타지키스탄의 코이카 사업과 민간사업 공동참여, AI·XR 기술 직업훈련 교육 및 체험 전시장 운영 등 각 기관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학협력단 조원길 단장은 "K-컬처 확산 및 유학생 유치, 코이카 사업 및 민간사업을 위한 초석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이뤄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타지키스탄과 남서울대 교수창업 기업인 메타노바(주)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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