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김병재 해설자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과 풍성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총 6회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는 6월 26일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원지혜'의 아름다운 성악 하모니를 시작으로 8월 리수스 콰르텟, 9월 소프라노 '강혜정',10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11월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12월 첼리스트 '홍진호'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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