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업 운영 및 확장 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사례를 안내하고 피해 예방 방법 및 소상공인의 불공정거래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정다연 점포주는 "점포 창업·운영 시 어려움이 많은데 다양한 사례교육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방안에 대해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했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최근 청년사업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금융교육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상인들의 건전한 재무관리와 사업운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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