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교수는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와 심리'라는 주제로 범죄의 심리적 원인과 유형, 그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강연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 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고, 범죄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새로운 진로의 세계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강연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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