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인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위한 것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로부터 지목받아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송 군수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다음 주자로 최재형 보은군수를 지명했다.
한편, 괴산군은 이와 뜻을 같이해'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선포하고'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범군민 생활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