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은 대학교수, 교사, 괴산·증평 문화예술담당자, 한국예총 괴산·증평지회 및 교육청 관계자 등 민·관·학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 의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는 먼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단체 및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괴산증평지역 6개교는 느티울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고 문광초는 자연예술학교 운영 및 학생예술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행복교육지구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 수업, 울림·열림·나눔의 지역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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