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에서는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가족 대표의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에는 이재영 군수,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군인,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추념식에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찬 간담회도 마련해 현충일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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