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가 지난 5일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경찰충혼탑에서 제69 현충일을 맞이해 추념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이날 고창경찰은 국가 및 공직관을 확립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국가에 헌신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함을 강조하며 모두가 협력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이번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고 나라와 민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라며 "선배님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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