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서산시지회, 2024년 노인지도자 연수 실시

  • 전국
  • 서산시

(사)대한노인회서산시지회, 2024년 노인지도자 연수 실시

충청남도 정책설명, 서산경찰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강복환 강사의 '노인지도자의 변화의 힘 강의 진행

  • 승인 2024-06-06 21:3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0606212923
(사)대한노인회서산시지회, 2024년 노인지도자 연수 사진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6월 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강춘식 (사)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읍면동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연합회 주최로 2024 서산시 노인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우종재 회장은 "경로당을 운영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고, 회장님들의 수고가 많다는 걸 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로써의 역량강화와 체계적인 업무효율을 향상시켜 경로당운영 활성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충남어르신심폐소생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운산면분회 '댄싱퀸'팀 어르신들이 시연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충청남도 김홍열 정무수석의 '충청남도 정책설명', 서산경찰서의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역량강화 교육으로 강복환 강사의 '노인지도자의 변화의 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시상에는 충남연합회장의 모범노인지도자상으로 이종하 음암면분회장, 정문식 운산면분회장이 표장창을 수상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 밑그림, 2026년 상반기 선보인다
  2. 대전 호남고속도로서 승합차·버스 등 4중 추돌…군인 18명 경상
  3. 이희학 목원대 총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4. 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눈높이 맞춘 가상현실 체험전
  5. 국회 세종의사당 '2031년 개원' 전망은 흐림? 맑음?
  1. 남상호 대전대 총장 제11대 총장으로 재선임… 임기 2년 연장
  2. '제5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성료
  3. 대전교육청 고등부 학생선수단 전국체육대회 준비 완료… 메달 59개 목표
  4. 대청호 인근 공장서 대기오염물질 측정조작…대전지법서 '징역·벌금형' 선고
  5. 원도심 경제 살렸고, 도시브랜드 가치 높였다

헤드라인 뉴스


국회 세종의사당 `2031년 개원` 전망은 흐림? 맑음?

국회 세종의사당 '2031년 개원' 전망은 흐림? 맑음?

'국회 세종의사당의 개원 시기에 골든 타임은 있을까'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2022년 문재인 정부를 지나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만 하더라도 2027년으로 향하던 시계추가 점점 느리게 돌아가면서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동시 개원을 하겠다던 목표는 어느덧 2029년으로 밀려 나더니, 지난해에는 2031년, 올해는 2032년 전·후로 또 다시 연기되는 모습이다. 2032년 역사적 개원의 현실화 역시 쉽지 만은 않아 보인다. 23대 국회의원과 21대 대통령 임기가 마무리되고, 24대 국회의원과 22대 대통령 임기가 새로이 시작되는..

대전시, 정부공모서 `우주항공 후보특구`에 지정
대전시, 정부공모서 '우주항공 후보특구'에 지정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우주항공 후보특구로 지정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는 81개의 우주기업이 밀집해 있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기술, 발사체 개발 기술 등 우주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로 인해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거의 쓸 수 없고, 발사체 등 우주 부품은 제조 자체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우주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권 건설 경기 살아나나…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충청권 건설 경기 살아나나…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충청권 건설공사 계약액이 최근 증가하면서 침체를 겪던 건설 경기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한 60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 충청권 지역의 건설공사 계약액 규모도 대체로 늘어나는 추이를 보였다. 현장소재지별로 대전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4000억 원(2023년 2분기)에서 1년 사이 2조 1000억 원(2024년 2분기)으로 상승했고, 세종은 4000억 원에서 6000억 원, 충북은 1조 9000억 원에서 3조 3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하리보 리빙’ 팝업 스토어 개최 롯데백화점 대전점, ‘하리보 리빙’ 팝업 스토어 개최

  • 채수근 해병 전역날 묘역 찾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채수근 해병 전역날 묘역 찾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 ‘유교전통의례관’ 내일 개관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 ‘유교전통의례관’ 내일 개관

  • 날씨 제한 안받는 스마트팜 관심 증가 날씨 제한 안받는 스마트팜 관심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