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만, 서용림 부부(가운데)를 비롯한 신탄진농협 관계자들이 6월 4일 시상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손 씨 부부는 충북 현도면 중척리에서 오이 농장을 운영하며(대전 대덕구 신탄진 거주) 우수농산물을 생산해 지역의 수수한 먹거리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신탄진농협 대청오이작목반에서 총무로 활동, 주변 농가에 친환경 영농 활동을 전파하고 경비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에 영향을 끼쳤다.
손 씨 부부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영농활동을 임하여 농산물의 고품질화 및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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