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전국 1위 수상 관련 단체사진. |
이번 대회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대회다.
화재전술 기술경연에 출전한 음성소방서 소속 이석규, 임지훈, 안현준, 임기배, 안종원, 주민수 등 6명은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들은 특별승진과 특별승급의 영예도 안게 됐다.
김철기 음성소방서장은 "대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대회 1위라는 좋은 결실을 맺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1위 수상은 충북에서는 최초다.
음성소방서는 화재진압 분야에서 전국 최강자임을 인정받게 됐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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